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옌스 레만 (문단 편집) == 여담 ==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기행을 선보인 것으로 유명했다. 03-04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의 코너킥 찬스 때 [[로비 킨]]을 밀치며 페널티킥을 헌납하고 퇴장까지 당했다.[* 이후 데일리 스타의 브라이언 울너프는 레만을 정신병자라고까지 표현했다.] 2005년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입장 전에 마시던 물병의 물을 주심에게 뿜는 기행까지 선보였다.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 후에는 상대 공격수가 축구화가 벗겨지자 몰래 경기장 밖으로 던져서 그 공격수가 신발을 못찾아서 한참이나 경기를 못뛰게 한 적도 있다. FIFA 규칙상 선수 누군가가 축구화가 벗겨지면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키거나 그 선수를 잠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라고 명령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후자였다. 2009년에는 경기 끝나기 9분 전에 자신에게 공을 주는 것을 거부하며 조롱하던 볼보이를 비난하기도 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소변을 보는 등 다양한 기행을 선보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CviTqsQ5KL4|#]] 칸과 레만의 스승인 [[제프 마이어]]는 "레만은 칸이 20년 동안 했던 형편없는 짓들을 1년 만에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마이어 이분도 현역 시절 똘끼가 장난이 아니었던 걸로 한 이름 떨치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quadnumbers.files.wordpress.com/lehmann.gif|width=100%]]}}} || 2005년 11월 12일 프랑스와의 A매치에서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등에 박고 경기에 출전한 적도 있다. 당시 1번은 올리버 칸이 차지 하고 있었는데 레만은 후보 골키퍼로 보여지기 싫어서 12번 대신 당시 비어있던 번호 중에 가장 낮은 숫자인 9번을 골랐다고 한다. 12번은 티모 힐데브란트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2006년 월드컵때는 칸을 밀어내고 1번을 되찾아 왔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8강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와의 [[승부차기]]에서는 느긋하게 다리에 넣어둔 쪽지를 읽으며 PK에 임했는데, 그 쪽지는 GK 코치가 아르헨티나 키커들의 승부차기 습관을 적어준 커닝페이퍼였다. 이 커닝페이퍼가 제대로 먹혀서 레만은 [[로베르토 아얄라]]와 [[에스테반 캄비아소]]의 킥을 막아내며 4-2로 독일을 4강에 올려놓았다.[* 보통 큰 대회 토너먼트에서는 골키퍼 코치들이 승부차기를 대비해 상대 키커들의 습관을 분석해 골키퍼에게 알려주는 건 매우 흔한 일이지만, 레만은 아예 쪽지에 적어서 경기중에 대놓고 보는 위엄을 보였다.] 은퇴 후 13-14시즌에는 몰래 훈련전술을 캐내려고 윈터브레이크 동안 도하에서 훈련하던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 변장을 하고 이것 저것 메모를 하다가 들킨 적이 있다. 레만이 한 변장이라고는 모자 눌러쓰고 선글라스 쓴게 전부였다. 레만은 이렇게 변장을 했는데도 들킨것에 대해 원통해 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성격에 참 문제가 많다. 이것 때문에 레만은 사이가 원만한 사람을 찾기 어렵고, 사이가 나쁜 사람이 훨씬 많다. 특히 [[마누엘 알무니아]]는 웬 기레기가 기사를 쓰려고 알무니아한테 찾아가서 "레만이 어제 당신에게 했던 비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구라를 쳤는데 알무니아는 '''"그 새끼가 또 그랬어요?"''' 라는 대답을 했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심지어 [[아르센 벵거]]한테는 툭하면 항명을 저지르는 게 일상이고, [[올리버 칸]]은 [[UEFA 유로 2004|유로 2004]]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올리버 칸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을 저지른 적이 있다. 그래서 올리버 칸은 훗날 엄청난 비난과 함께 2006년에 독일 국대 감독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이 부임하자마자 올리버 칸 대신 레만이 주전 골키퍼가 되어 두 사람의 관계는 최악이 되었다.[* 다만 칸 본인은 나중에 후보 키퍼의 자리를 받아들이긴 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레만을 주전으로 인정한 것이 아닌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 라고.] [[박지성]]에게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을 허용한 골키퍼이다. [각주] [[분류:1969년 출생]][[분류:에센 출신 인물]][[분류:독일의 축구선수]][[분류:축구경영인]][[분류:FC 샬케 04/은퇴, 이적]][[분류:AC 밀란/은퇴, 이적]][[분류: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은퇴, 이적]][[분류:아스날 FC/은퇴, 이적]][[분류:VfB 슈투트가르트/은퇴, 이적]][[분류:독일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분류: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가 선수]][[분류: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분류:독일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2000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2004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분류:199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 참가 선수]][[분류: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 참가 선수]][[분류:득점 기록이 있는 골키퍼]][[분류:1988년 데뷔]][[분류:2011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